곧 시작되는 장마철, 비도 오는데 오늘 저녁은 또 뭘 해먹나 싶을 때, 비오는 주말 저녁 입이 심심한데 야식으로 막걸리 한잔에 곁들일만한 안주를 먹고 싶을 때, 따라해보면 남편 혹은 아내에게 칭찬 받을 레시피! 요즘 핫 한 요리 천재 류수영님의 '전요리' 레시피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초간단 요리 '무전'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의 요리라고 합니다. 초간단하니 따라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준비물
무
소금살짝
튀김가루
식용유
▶무전 만들기 시작합니다. 무는 어떤 부분을 써야할까요? 무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를 많이 보아 달달한 초록색 부분을 사용합니다.
▶ 무의 초록색 부분을 적당량 얇고 길게 채를 썰어 줍니다.
▶채 썬 무에 소금을 한 꼬집 살짝 뿌려줍니다.
<소금을 많이 뿌리면 무가 쫄깃해지니 주의하세요>
▶비장의 카드!! 튀김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튀김가루는 살짝 꾸덕하고 찰기가 있을 만큼만 뿌려 줍니다. 녹말, 밀가루보다 튀김가루가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평소하던 물반죽이 아닌 꾸덕하고 찰기있는 반죽으로 만들어 주세요.
▶전을 부칠 때에는 튀김하듯 기름을 충분히 많이 둘러 줍니다. 강불은 안되고 중약불로 부쳐줍니다.
▶무가 얇아 금방 익으니 타지 않게 주의하며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레시피 정리!
1. 채칼에 무를 채 썰어줍니다.
2. 소금을 한꼬집 뿌려줍니다.
3. 튀김가루를 반죽이 꾸덕하게끔만 뿌려줍니다.
4. 기름 많이 두르고 중약불에 튀기듯 부쳐줍니다.
4인가족 배불리 먹는 '대패육전'
5천원어치의 적은 대패삼겹살로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수 있는 대패육전 레시피! 보통의 육전은 소고기로 만들지만 류수영은 대패삼겹살로 만드는데요. 값비싼 소고기 육전에 버금가는 맛, 도전해봅시다.
준비물
대배삼겹살 400그람
부침가루
계란 7개
참기름 1스푼
소금 1/3스푼
▶부침가루는 간이 되어있어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넓은 접시에 부침가루를 적당량 붓습니다.
▶계란은 생각보다 많이 사용됩니다. 7개 정도 풀어줍니다.
▶류수영씨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에 삼겹살에 참기름을 둘러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란물에도 참기름을 1스푼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 1/3 스푼으로 계란물에 간을 해줍니다.
▶재료 준비는 끝났고, 빠른 효율을 위하여 팬은 두개를 사용하여 부쳐줍니다. 삼겹살에 기름이 많기 때문에 기름은 적은양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 굽기전에!! 그렇다면 삼겹살의 손질은 어떻게 할까요? 돼지 비계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워 연육도 밑간도 핏물제거도 필요없이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강불로 하시면 달걀이 거뭇하게 익으면서 맛도 식감도 떨어지게 되니 중약불로 붙혀 줍니다.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히고, 달걀물을 적셔서 프라이팬으로 직행!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부쳐주면
앞뒤가 노릇노릇 대패 육전 완성입니다!!
레시피 정리
1. 부침가루를 준비합니다.
2. 계란7개 풀어주고 참기름 1T, 소금 1/3T 넣고 풀어줍니다.
3. 프라이팬 두개에 기름을 조금 둘러주고 대패삼겹살을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물 입혀 중약불에 부쳐줍니다.
관련글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두부조림 레시피 요리
두부조림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개발한 두부 한 모로 만드는 최고의 일품요리 두부조림 레시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두부조림
mukbo.infokyu.com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육개장: 장마철 비오는날 저녁 메뉴 (3) | 2024.06.28 |
|---|---|
| 청주국제공항 확장, 청주공항 출발 해외 여행 어디까지? (3) | 2024.06.25 |
| 50대 60대 피부과 시술 추천: 주름 탄력 잡티 해결법 (1) | 2024.06.25 |
|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발표 천안 광명 태백 경산 (3) | 2024.06.24 |
| 스마트 스토어 창업 개설의 모든 것 (3) | 202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