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후 의도적 추가 음주 '김호중법' 생길까
사건의 전말 김호중씨는 5월 9일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 후 달아난다.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하지만 김씨는 음주를 했다는 사실을 극구 부인한다.이 날 1차 식사자리, 2차 유흥 주점에서 시간을 보냄.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유흥주점에서 서비스로 불러준 대리기사의 운전 하에 조수석에 타고 집으로 귀가함)집에 도착한 김씨는 50분 뒤 하얀색 SUV 차량을 타고 지인을 만나러 술집으로 갔고 그 도중 사고가 남. (공황장애로 사고 수습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 차에서 내려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장면 포착됨.)사고 이 후 집으로 가지 않고 경기도 호텔로 감.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주 4캔을 구입해서 마심.( 음주사고 후 의도적 추가..